인간, 시간과 공간을 통하여 ²⁰⁰² 베를린, 머틴-그로피우스-바우

독일의 고고학 25년: 지난 25년간 독일 고고학의 극적인 발견들이 6000개가 넘는 전시물들을 통해 장관을 이루며 고고학의 개요를 인상 깊게 설명해준다. 연대순으로 그리고 중요한 유물의 발견지 순으로 배치된 전시는 유물의 품질을 넘어, 공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기본적 인문과학으로서 고고학의 방법과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갤러리 공간들은 대부분이 빛을 이용한 연출을 통해 전시의 가치와 의미를 높였으며 이로써 다양한 전시 동선을 만들어낸다.

전시 디자인과 시노그래피, 전시 그래픽, 조명계획과 미디어 플래닝

ATELIER BRÜCKNER

사진

Uwe D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