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e.komm-사랑의 메세지 2003 프랑크푸르트, 통신박물관

면적 (sqm)
800
태그
문화
형식
전시

7막 그리고 한 번의 불륜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메시지: 관람객은 끝이 보이지 않는 벽걸이 융단처럼 전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로맨스 소설 속의 숨겨진 텍스트와 의미를 장미빛 안경을 쓰고 해독한다. "첫 만남"에서부터 고통스러운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사랑에 대한 희망에 이르기까지 극적으로 이루어진 멋진 전시 동선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교감할 수 있는 15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곳을 통해 전시는 관람객들을 연애의 절정과 나락 사이로, 그리고 사랑의 성공과 실패 사이로 이끈다.

전시 디자인 및 시노그래피, 전시 그래픽, 카탈로그 디자인, 조명 디자인 및 미디어 플래닝
ATELIER BRÜCKNER
사진
Dominik Hege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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