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립 고고학 박물관 ²⁰¹⁶ 취리히

Homo, Natura, Terra: 세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 전시에서는 1,300개의 헬베티아 (스위스) 고고학적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중앙에 위치하는 'Homo' 테마 영역에서는 100,000년이 넘는 인류의 역사를 구석기 시대부터 초기 중세까지의 다양한 유물들과 함께 전반적으로 보여준다.

'Natura' 테마 영역은 인류가 자연에 미친 영향 뿐만 아니라 인류와 자연환경 사이의 상호작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전시공간의 한쪽 벽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스크린에는 스위스 풍경이 영사되고 방문자가 인터렉티브 스테이션에서 체험하는 컨텐츠의 과정과 결과물이 영사된 스위스 풍경위에 실시간으로 덧대여져 반영된다.

'Terra' 테마 영역의 공중에는 3,000개 이상의 요소로 구성된 알루미늄 설치조형물이 스위스 랜드스케이프를 형상화 하고 있으며 그 위에 조명 연출이 더해져 생기를 더하는 동시에 시간의 흐름을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전시디자인, 시노그라피, 일반계획

ATELIER BRÜCKNER

조명 플래닝 협업

Atelier Derrer

미디어 플래닝 협업

Medienprojekt p2

미디어 프로덕션 협업

2av GmbH

건축

Christ & Gantenbein AG

사진

Daniel Sta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