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집단의 극한체험. 금지, 한계, 금기, 경계선! 스위스 국경계선의 주들이 다함께 사회적, 심리적, 문화적, 민족적 시각에서 경계와 한계에 대한 문제를 조명한다. 개인의 한계 넘기, 개벽적인 극한체험들, 결혼 내의 폭력에서부터 인간 복제에 이르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집단적 사회 파급 효과, 이러한 테마들은 기존의 방식으로는 표현해내기 어렵다. 파빌리온 중앙에 연출된 굉장히 해석적인 프리젠테이션과 이에 관련된 오디오 캐비닛들은 이러한 복잡한 극한경험들에 대한 접근을 가능토록 해준다.

기본계획, 건축, 설비, 전시 디자인, 시노그래피, 그래픽 디자인

ATELIER BRÜCKNER

조명 디자인 협업

Rolf Derrer

미디어 플래닝 협업

Light&Magic

구조계획 협업

3e

영상제작 협업

Mediamutant, Marc Tamschick

시공업체

Nüssli Special Events

사진

Peter Stu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