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호프의 건축갤러리 전시에서는 창조적 실험실 ATELIER BRÜCKNER을 들여다본다. 이번 전시는 전시에 관한 전시이다. 방문객은 첫번째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실제로 지어진 공간에 이르기까지 각 프로젝트의 기원에 대해 알 수 있다. 주전시실에는 현재 아뜰리에가 전념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현 작업 상황 상태로 전시된다. 사진, 스케치, 도면, 모형, 샘플 재료, 프로토타입이 겹쳐져 만들어지는 빽빽한 그림은 창조적인 작업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만들어준다. 아뜰리에가 현재 진행 중이거나 가장 최근에 마무리 된 5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소개되어진다. 부전시실에서는 아뜰리에의 완공된 프로젝트들에 초점을 맞춘다. 240개의 사진, 인테리어와 외관을 표현한 일곱개의 모형은 짙은 회색의 벽을 배경으로 색상면에서 크게 부각된다 - 국내 그리고 국제 고객을 위한 건축과 전시회.

전시컨셉과 전시디자인

ATELIER BRÜCKNER

큐레이터

Carola Franke-Höltzermann

사진

Daniel Stauch, Thomas Fütterer (Nr.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