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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탐험 1997함부르크, 하펜시티
타이타닉 신화 - 이번 전시에서는 섬세하게 연출된 테마 공간들을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전시 공간에 대한 해석의 여지를 최대한 많이 남겨둠으로써 가르침을 강요하는 전시가 아닌 관념적 전시를 시도하였다. 전시 동선은 테마와 전시 분위기를 따라 마치 하나의 책처럼 읽혀진다. 감정들은 자유롭게 표출되고, 전시에는 마치 하나의 연극 작품처럼 반전이 있다. 인간과 배의 운명, 특히 배를 침몰로 몰아간 인간의 오만심에 대해 체험하게 된다.
- 전시 디자인 및 시노그래피
- ATELIER BRÜCKNER 협업 Götz, Schulz, Haas Architektent와 Holger von der Ley
- 사진
- Uwe Ditz
프로젝트 상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