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화면 컨셉"을 이용한 바이킹 선은 덴마크 코펜하겐 국립 박물관의 특별전시 "바이킹"의 핵심이다. 철골로 짜여진 구조 위 본래의 자리에 붙게 되는 바이킹 선의 오리지널 잔해들을 통해 방문객은 바이킹 선의 놀라운 크기를 알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큰 바이킹 선의 길이는 37m에 달한다. 전시에서는 반투명의 앞배경과 넓은 파노라마배경 사이에 전통 방식의 만화 기법으로 만든 애니매이션 영상이 펼쳐져 바이킹 선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컨셉, 스토리보드, 시노그래피, 건축적 통합

ATELIER BRÜCKNER

조명 협업

Nationalmuseum

미디어 제작 협업

Shilo

사진

Michael Jungblut